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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식품/화장품 |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점검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을 앞두고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1일~25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초콜릿류 제조업체 206곳을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판매되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에 대한 수거 및 검사(87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71건)를 실시한 결과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손용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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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2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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