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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코로나19 치료제 입장 밝혀
_202101192117.jpg)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 급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파마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 놓았다.
한국파마 주가는 1월 12일 종가 기준으로 24,600원 이었으나 1월 19일 현재 종가는 91,000원으로 폭등했다.
19일, 한국파마(대표이사 박은희)는 공시를 통해 “2020년 10월 15일 제넨셀과 한국파마는 담팔수 원료를 활용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으며, 최종단계인 임상약 위탁생산만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10월 28일 제넨셀(원 개발사), 한국파마(위탁생산회사)는 신크롭 헬스(인도현지 CRO업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대상포진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하였다고 했다.
2020년 12월 29일 제넨셀로부터 담팔수를 원료로 한 임상약을 통해 인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임상2상을 완료하였다고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국파마는 “향후 제넨셀이 임상 진행하는 임상약을 현재와 같이 제공을 할 예정이며, 인도 현지에서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등 본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공시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담팔수는 우리나라 제주도 등에 자생하는 상록관목이다.
손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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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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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 급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파마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