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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온코빅스, 손잡고 암분야 공동 연구개발
MOU 체결하고 암 및 섬유화 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
_202209202121.jpg)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신약개발 전문기업 (주)온코빅스(대표이사 김성은)와 암 및 섬유화 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암 및 섬유화 신약 후보물질의 유도체 합성, 제형 및 제조품질관리(CMC)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온코빅스는 자사의 혁신 신약개발 플랫폼 ‘TOFPOMICS(토프오믹스)’를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디자인과 합성 관련 자문 및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현재 의학적 미 충족 수요가 높은 암 및 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의 혁신 신약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연계하여 국책과제 및 산학연 공동연구 등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앞으로 삼진제약은 이러한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온코빅스와 암 및 섬유화 질환의 근본적, 개량적 치료제 개발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삼진제약과 온코빅스는 이번 연구개발 MOU를 통해 상호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온코빅스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플랫폼 기술로 혁신신약을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6년 10월 설립된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 회사이다.
손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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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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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신약개발 전문기업 (주)온코빅스(대표이사 김성은)와 암 및 섬유화 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