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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과 청진기 수여… 예비의사로 책무 다짐 _201912190024.jpg'))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성수)은 12월 14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향설교육관 3층 제1강의실에서 의학과 2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진입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상의학교육과정 소개, 학생 대표의 임상실습 진입 다짐과 선서에 이어 교수와 학부모들이 직접 의사 가운을 입혀주고, 청진기를 수여하며 축하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성수 학장은 “예비의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는 이성수 의대학장을 비롯해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 조영덕 순천향의대동창회장, 교수와 학부모,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손용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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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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