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원숭이두창 관련 영국 등 유럽 5개국은 발열기준 강화
질병관리청, 검역관리지역 27개국 지정
_202206230114.png) 질병관리청은 22일, 2022년 하반기 검역전문위원회를 통해 원숭이두창을 포함한 검역 감염병에 대한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했다. 이는 감염병별로 국가별 위험도를 평가하여 검역대응을 하기 위한 제도이다.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해당지역 입국자에 대하여 검역단계에서 건강상태질문서를 비롯하여 예방접종, 검사 등에 대한 서류를 요구할 수 있으며 필요시 입국자 출국 또는 입국 금지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오늘 검역전문위원회를 거쳐 지정된 감염병별 검역관리지역은 원숭이두창은 27개국이며, 코로나19는 전세계, 콜레라는 18개국, 폴리오 14개국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11개국, 황열은 43개국, 페스트는 2개국, 에볼라바이러스는 1개국,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은 중국 내 9개 지역에 대하여 지정했다.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검역 관리지역은 1년 내 해외 발병사례가 발견되지 않아 별도지정을 하지 않았다.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은 오는 7월 1일부터 6개월간 하반기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원숭이두창 검역관리지역 중 빈발하는 상위 5개국(영국,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에 대해서 발열기준을 37.5도에서 37.3도로 낮추어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손용균 기자
|
|
|
2022-06-23 01:1
|
|
 |
| 번호 |
| |
제목 |
| |
작성자 |
| |
등록일 |
| 등록된 나도한마디가 없습니다. |
|
|
|
|
|
|
|
|
| 현재뉴스 : |
| ■
원숭이두창 관련 영국 등 유럽 5개국은 발열기준 강화 21504 |
|
|
|
|
|
|
|
|
|
|
_202206230114.png'))
질병관리청은 22일, 2022년 하반기 검역전문위원회를 통해 원숭이두창을 포함한 검역 감염병에 대한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했다. 이는 감염병별로 국가별 위험도를 평가하여 검역대응을 하기 위한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