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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 유방암 발생과 관계없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투여와 유방암과의 관계를 밝히는 최종 연구결과가 나왔다.

3월 2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Womens Health Initiative (WHI)와 memory sub-study 인 Womens  Health Initiative Memory Study(WHIMS)의 에스트로겐 단독 투여 군에 대한 시험을 예정보다 일찍 중단하고 지난 7년간 에스트로겐단독 투여군의 시험결과를 발표했다.

중단 이유는 이 시험의 주목적 이었던 심혈관 질환에 대한 보호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뇌졸증 위험이 약간 증가 되었기 때문이고 계획대로 2005년까지 시험을 계속한다 하여도 이 결과가 변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 발표에 따르면  에스트로겐 단독투여군에서 ▲엉덩이 골절(Hip fracture)을 감소시키고 ▲유방암을 증가시키지 않으며 ▲관상동맥질환을 증가시키지도, 감소시키지도 않았고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그  증가 정도는 이전에 발표되었던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틴 복합 투여군의 경우와 비슷하다는 사실 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65세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sub-study인 WHIMS(여성건강기억력조사) 결과에서는 에스트로겐 투여가 치매로 의심되는 환자 및 인지기능 손상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고 밝혔다. 

WHI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에 의해 후원된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폐경 후 여성에서 여성호르몬 요법, 식이요법,칼슘, 비타민D등의 예방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에스트로겐 단일제(프레마린)와 복합제(프리멜)를 발매하고 있는 와이어스측은 "주목해야 할 것은 인지 기능 저하는 나이가 듦에 따라 현저히 증가되며, 이 시험이 에스트로겐이 흔히 투여 되는 연령대 보다 평균 25세 이상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WHI 시험에서 발견된 주요한 사항은 에스트로겐 단독 투여가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와이어스측은 프레마린과 프리멜을 사용할 때 주의점으로 ▲에스트로겐은 자궁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고 ▲제품을 복용하는 동안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있으면 즉시 보고해야 하며 ▲ 폐경 후 질 출혈은 자궁암의 징조일 수도 있다는 점을 환기시켰다. 

특히  "어떠한 질 출혈에 대해서도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살펴 보아야 한다"며  주의를 촉구하고 "에스트로겐 단독 또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제를 심장병, 심장마비,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에스트로겐 또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의 사용은 심장마비, 뇌졸중, 유방암, 혈전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과, 여성들과 의사들은 에스트로겐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정기적으로 상담해야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한국와이어스측은 "에스트로겐 또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투여에 대한 기존의 지침이 변경되지는 않았다"며 "어떠한 경우에나 환자 개인의 투여 목적과 위험을 고려한 최소 용량을 최단기간동안 투여해야 된다"고 의료진에게 당부했다.



뉴스팀

2004-03-05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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